SK케미칼, 2000억원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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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친환경소재 R&D 집중 … 주당 발행예정액 5만7800원 화학뉴스 2015.09.24
SK케미칼이 20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행해 바이오·친환경소재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
SK케미칼은 신주 346만208주를 신규 발행하는 20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월23일 발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발행 예정액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800원으로 책정됐다. 유상증자 신주 기준일은 10월16일, 청약일은 12월3-4일이다. SK케미칼은 “미래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제약·바이오사업 연구개발(R&D) 투자,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유상증자는 중장기적으로 육성해 온 신규사업 프로젝트 성과를 앞당기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독감 백신을 출시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공격적인 R&D 투자를 시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PPS(Polyphenylene Sulfide) 등 고부가제품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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