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에틸렌 이어 MEG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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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31만톤 증설 EPC 담당으로 GS칼텍스 선정 … 2017년 완공 예정 화학뉴스 2015.10.05
대한유화는 에틸렌(Ethylene) 30만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GS건설을 EPC 담당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가 증설하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건설기간이 2년으로 2017년까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49만톤에서 80만톤으로, 프로필렌(Propylene)은 35만톤에서 50만톤, 벤젠(Benzene)‧톨루엔(Toluene)‧자일렌(Xylene)도 22만톤에서 30만톤으로 각각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유화는 2014년 온산에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했으며 에틸렌 대부분을 자가소비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틸렌 생산능력을 31만톤 확대함으로써 EO/EG 생산능력도 추가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필렌 역시 15만톤 증설해 PP(Polypropylene) 증설로 이어질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국내 프로필렌 시장은 효성의 증설에 따라 공급이 남아돌기 때문이다.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은 LG화학이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20만톤 증설해 총 88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필렌은 2015년 8월 효성이 PDH(Propane Dehydrogenation) 30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2015년 말에는 총 700만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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