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최대로 HDPE‧PP 생산 … 2016년 1월 상업생산 개시
화학뉴스 2015.10.15
롯데케미칼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는 10월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르길 프로젝트를 포함한 신규사업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2007년 롯데케미칼, 한국가스공사, GS E&R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사업이다. 롯데케미칼은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와 50대 50으로 합작기업 Uz-Kor Gas Chemical LLC를 설립해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판매, HDPE(Hight-Density 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생산을 위한 가스화학단지 건설‧운영을 담당한다. 생산설비는 10월 기계적 건설을 완공하고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2016년 1월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엔지니어링기업들과 함께 석유화학의 불모지에 가깝던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유럽, 러시아, 북아프리카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석유화학 기술의 첫 해외 수출 사례로 PE(Polyethylene), PP 플랜트는 롯데케미칼 독자기술로 건설했다. 천연가스 채굴부터 기액 분리, 수송, 가스 분리, 에탄(Ethane) 크래킹, PE 및 PP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전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우즈베키스탄은 30만평 상당의 대규모 에너지산업단지를 보유하게 돼 기간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허수영 대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3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설득해 통관과 교통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며 “사업 성공을 발판 삼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더 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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