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2025에서 친환경 목표 설정 … 2025년 25km 저감 달성
화학뉴스 2015.10.28
중국이 자동차의 연비 규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환경대응 및 에너지 절약, 배출량 감축을 국가 전체의 과제로 정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무원은 제조강국 10개년 전략 <중국 제조 2025>에서 친환경 제조 및 저탄소화를 내걸고 있다. 중국 자동차기업들은 승용차 연비 기준으로 2020년 톤당 20km, 2025년에 25km 내외의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자동차 생산‧판매는 5월 이후 2014년에 비해 답보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나 승용차는 1-8월 생산대수가 1297만대로 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해 2015년 판매량이 20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대기오염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국무원은 2015년 봄 발표한 <중국 제조 2025년>에서 5개의 기본방침 가운데 친환경적인 발전을 내걸었다. 에너지 절약 및 환경대응에 기여하는 기술 및 프로세스, 설비 대응을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 제조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제조단계 뿐만 아니라 생산제품에서도 저탄소화 및 에너지 절약, 환경대응 강화를 추진해 친환경 생산‧소비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자동차산업은 제조공정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환경대응, 에너지 절약, 재활용 추진 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의 저탄소화도 과제로 부상한 만큼 전통적인 기술을 통한 연비저감은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자동차산업에서는 합성수지 사용량이 유럽‧미국‧일본에 비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원료 관련 외국기업들의 판매공세가 강해지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저연비화 활동을 가속화하면 PP(Polypropylene)을 비롯한 합성수지 및 타이어 이외의 부재용 합성고무, 고기능섬유 등의 사용비율이 확대돼 경량화 소재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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