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점유율 74.7%로 5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 모바일용은 83.3%
화학뉴스 2015.11.0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D램 시장 점유율 합계가 5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전체 D램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 46.7%, SK하이닉스 28.0%, Micron 19.2%, 타이완 Nanya 2.9%, Winbond 1.3% 순으로 집계됐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74.7%로 2/4분기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45.1%에서 46.7%로 점유율을 1.6%포인트 끌어올렸고, SK하이닉스도 27.7%에서 28.0%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점유율 합계가 83.3%를 기록한 모바일 D램보다는 낮으나 전체 D램 시장에서도 <반도체 코리아>의 점유율 고공행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점유율 합계는 2014년 3/4분기 68.2%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치인 2011년 4/4분기 67.6%를 경신한 이후 2014년 4/4분기 69.1%로 70.0%에 육박한 이후 2015년 1/4분기 70.4%를 기록하며 70.0%대를 돌파한 뒤 점유율을 조금씩 더 높여 2015년 3/4분기 5분기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Micron의 점유율은 2/4분기 20.6%에서 3/4분기 19.2%로 20%대가 최초 붕괴됐다. 국내 반도체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 및 PC용 수요 감소 등으로 D램 가격이 심상찮은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어 상황을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D램 대표제품인 DDR3 4GB 모듈의 평균 계약가격은 9월 18.5달러에서 10월 16.75달러로 9.5% 급락했으며, DDR3 4GB 가격은 2015년 들어서만 29.5달러에서 16.75달러로 50% 넘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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