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년 동안 자동차‧조선‧신재생 집중육성 … 3만5000명 고용
화학뉴스 2015.11.11
전라북도가 11월10일 도청에서 <전라북도 탄소산업 육성 및 발전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라북도는 <전북 탄소산업 2025 비전>을 통해 2025년까지 자동차·조선해양·기계부품·신재생에너지·항공 등 5대 분야를 집중 육성해 기업유치 240개, 매출 10조원, 고용창출 3만5000명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연구원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1년여에 걸친 용역을 통해 탄소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진단하고 전북의 잠재력 및 발전과제, 탄소산업의 발전비전 및 전략 등을 도출했다. <전북 탄소산업 2025 비전>을 통해 제시된 5대 분야는 △자동차 분야에서 기업유치 80개, 매출 3조2000억원, 고용창출 1만3000명 △조선해양 분야에서 기업유치 30개, 매출 1조8000억원, 고용유발 4100명 △농건설기계‧건축재 분야에서 기업유치 60개, 매출 1조8000억원, 고용창출 7500명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기업유치 40개, 매출 1조2000억원, 고용유발 5400명 △항공·방산 및 기타 응용분야에서 기업유치 30개, 매출 2조원, 고용창출 5000명 등을 제시하고 있다. 2025 비전을 이루기 위한 각 분야에 대한 투자는 자동차 2202억원, 조선해양 3200억원, 농건설기계‧건축재 2370억원, 신재생에너지 2104억원 등이다. 특히, 탄소산업의 성공적인 육성과 비전 달성을 위한 과제로 탄소복합소재와 관련해 상용화 가능한 밸류체인의 조속한 구축과 복합섬유 소재 및 생산제품의 가격인하 등도 제시됐다. 전북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보고회에서 “앞으로 5000억원 상당의 메가 탄소밸리 조성사업과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세부 실천과제를 국가정책사업 등으로 반영해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탄소산업이 모든 시군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책목표로 제시된 매출 10조원, 기업유치 240개, 고용창출 3만5000명의 <탄소산업 2025 비전>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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