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최대 300MW급 구축 … 수요 증가에 미국 반덤핑 대책
화학뉴스 2015.11.12
타이완 태양전지(PV) 메이저 NSP가 말레이지아에 PV 셀 공장을 신규 건설한다.
신규 건설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중국‧타이완산 PV에 부과되는 미국의 반덤핑(AD)관세 대한 대책으로 2016년 3월까지 최대 300MW급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NSP는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생산능력을 확대로 현재 셀 2.2GW, 모듈 480MW 체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지아산 셀을 활용함으로써 미국 수출량을 확대하고 일본시장에서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타이완, 중국 등 4개 지역에서 셀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미국 반덤핑관세에 대한 대책으로 말레이지아 신규공장을 건설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PV 수요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파악된다. 발전능력은 200-300MW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인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 PV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말레이지아산 셀 공급을 통해 모듈 생산기업들의 미국진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는 계속해서 셀 판매와 모듈 OEM 공급에 주력할 방침으로 옥외형 시장이 성장해 보다 많은 발전량이 요구될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4개의 버스바(Busbar) 타입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기존제품은 변환효율 향상이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n형 실리콘을 사용한 양면 셀 연구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제 셀 변환효율은 단결정이 21.2%, 다결정이 19.7%로 반사광을 이용해 뒷면에서 발전함으로써 사용 상황에 따라 최대 30%의 변환효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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