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투자에 중국 반도체 공장 건설 제안 … Micron 인수도 제동
화학뉴스 2015.11.26
중국의 칭화(Tsinghua)그룹이 SK하이닉스에 지분투자 등을 포함한 협력방안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칭화그룹에서 협력을 제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거절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칭화그룹은 미국 Micron 인수에 별다른 진척이 없자 11월 초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에게 SK하이닉스 지분 15-20%를 인수하고 중국에 공장을 신설해 낸드 플래시를 생산하는 내용의 협력방안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를 중심으로 SK하이닉스가 Tsinghua그룹과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한때 5% 가량 급등한 바 있다. 칭화그룹은 중국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칭화대 인맥을 등에 업고 있으며 미국 Western Digital 지분투자, Sandisk 주식 일부 인수 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3강인 Micron 인수를 추진했으나 미국 의회의 제동으로 실패했으며, 최근 메모리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14조원 상당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화학저널 201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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