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Chemical(MCH)의 계열사인 Japan Polypropylene(JPP)이 자동차용 소재의 글로벌화를 강화한다.
JPP는 생산설비가 집약해 있는 멕시코에 자회사를 설립해 4월부터 컴파운드 영업을 시작하고 위탁을 통한 현지생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유리장섬유와 열가소성수지의 복합소재는 2020년까지 유럽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기존 일본, 미국, 중국 거점을 포함해 4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인디아‧미국 컴파운드 공장의 증설 및 인수합병을 검토한다.
금속은 자동차 경량화 수요가 신장함에 따라 플래스틱 대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JPP는 글로벌 규격을 요구하는 수요처의 니즈에 대응해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PP(Polypropylene)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계열사 Mytex Polymers가 Queretaro에 자본금 1500만달러의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멕시코는 부재 가공기업이 집적해 있고 자동차부품 수요가 신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들이 잇달아 진출해 미국 공급용 수출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JPP는 고무 성분을 포함해 내충격성이 뛰어난 PP를 제조할 수 있는 수평 공정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및 중국, 타이완, 타이 소재 타사 공장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을 제공한 곳으로부터 PP를 조달해 원료에서 컴파운드까지 품질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강점으로 글로벌 스펙을 요구하는 자동차 생산기업의 니즈에 대응한다.
멕시코법인에 인력을 배치하고 현지 시장개척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는 자체생산도 검토할 예정이다.
고성능 유리장섬유 강화 열가소성수지의 생산체제도 강화한다. 금속 구조재의 대체로 소재로써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프런트 엔드 모듈 및 문 등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JPP는 MCH와의 협력을 통한 유럽공장 건설도 검토하고 있으며 5년 이내에 생산체재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시아에서는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인디아에서 PP 컴파운드의 생산능력을 현재 1만톤에서 50% 가량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기업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낮은 미국 남부에서 자동차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인디애나에 이은 제2 거점을 건설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검토할 예정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