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미국 SYS-CON에게 공급 … 동천은 생산 확대
화학뉴스 2016.05.18
국내 단열재 생산기업들이 우레탄(Urethane) 패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동성화인텍, 동천 등 국내 단열재 생산기업들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레탄 패널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동성화인텍(대표 이충동)은 2016년 3월 미국 건축기업 SYS-CON에게 61억1661만원 상당의 건축용 우레탄 샌드위치패널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2012년 FM(Factory Mutual) 인증을 취득해 우레탄 패널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 미국 수출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추가수주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YS-CON은 미국 테네시 소재 한국타이어 생산공장에 우레탄 샌드위치패널을 적용해 시공할 방침이다. 동천(대표 박한모)은 이태리 Impianti OMS의 고속 우레탄 단열재 생산설비를 도입하고 2017년부터 상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천이 도입한 신규설비는 생산속도가 분당 30m로 생산능력이 800만입방미터에 달한다. 동천은 2015년 4월부터 우레탄 단열재를 생산해 국내시장에 150만입방미터를 공급했으며,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내수를 충당하는 한편 수출 판로도 개척할 방침이다. 국내 우레탄 단열재 생산능력은 2015년 800만입방미터에서 2016년 1000만-1200만입방미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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