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AN(Acrylonitrile) 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AN 시세는 업스트림인 프로필렌(Propylene)이 수급타이트로 톤당 50-70달러로 상승해 CFR FE Asia 톤당 1350달러로 50달러 상승했으며 CFR SE Asia는 1300달러로 50달러 올랐다.

CFR South Asia는 톤당 1310달러로 70달러 급등했다.
글로벌 수급타이트가 발생해 FOB US Gulf가 톤당 1105달러로 40달러, CIF ARA가 톤당 1100달러로 30달러 상승한 것도 아시아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
아시아 AN 시장은 생산기업과 수요기업의 요구가격이 톤당 100달러 이상으로 벌어져 거래 체결이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요기업들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재고를 소진하며 춘절까지 구매를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석유화학과 태광산업은 AN 수출이 2016년 12월 1만9283톤으로 11월 대비 0.1% 증가했지만 2017년 1월에는 1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 AN 시장은 2017년 5월 정기보수가 집중돼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는 Mizushima 소재 AN 20만톤 플랜트를 5월 중순부터 55일간 정기보수하고 7월 재가동할 예정이다.
동서석유화학은 울산 소재 AN 24만5000톤 플랜트를 5월부터 25일간 정기보수하며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AN 29만톤 플랜트를 2017년 8-10월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배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