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 중심으로 촉매 개발에 주력 … 2025년까지 생산능력 확대도
화학뉴스 2017.02.09
LG화학이 메탈로센(Metallocene) PE(Polyethylene)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이 2017년 2월9일 주최한 「석유화학 공정 및 고부가제품 기술 교육」에서 LG화학 홍대식 연구위원은 「기술혁신을 통한 PE 고부가화」발표를 통해 “메탈로센 촉매를 개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오랜 R&D(연구개발)를 통해 촉매를 자체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메탈로센 PE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비중은 LLDPE(Linear-Low Density PE)가 356만2000톤으로 73%, POE(Polyolefin Elastomer)가 53만5000톤으로 11%, POP(Polymer Polyol)이 51만2000톤으로 10%, MDPE(Middle-Density PE)/HDPE(High Density PE)가 28만5000톤으로 6%로 파악된다. 가장 비중이 높은 메탈로센 LLDPE는 90%가 필름용으로 사용되며 북미·유럽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메탈로센 촉매는 Dow Chemical 등 메이저들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기업들은 자체적인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LG화학도 중소기업과 협력해 상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탈로센 촉매는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시험용을 실제로 공정에 투입되도록 상업화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워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Zn/Cr 촉매를 투입하는 기존 공정에 드롭인(Drop-in)될 수 있는 메탈로센 촉매를 개발하기 위해 메탈로센 촉매의 디자인,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이 요구되고 있다. LG화학은 메탈로센 폴리올레핀을 판매해 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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