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Shanghai)가 인터넷 및 차세대 통신기술을 융합한 제조업의 모델 체인지를 추진한다.
상하이는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을 목표로 하는 3개년 행동계획을 책정해 2017-2019년 동안 30개의 스마트 모델 공장 건설 및 20사 이상의 글로벌기업 육성을 추진하고 화학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고도화, 효율화를 도모하는 등 상하이판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국가의 산업 전환을 리드할 계획이다.
상하이는「상하이 공업 인터넷 이노베이션 발전 응용 3년 행동계획」을 발표하고 국무원의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 발전 지도 의견」을 실현하기 위해 인터넷 및 차세대 통신기술을 융합해 2019년까지 산업 시스템의 발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제조업과 IT를 융합한 국가급 모델 도시 형성을 목표로 2019년까지 30개의 인터넷을 융합한 모델 공장을 건설하고 300개의 발전 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시내에 3-5개의 실천 모델 기지를 구축하고 표준 및 시험검증, 인재육성 및 안전검사측정 등 10개의 플랫폼을 형성할 방침이다.
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독자 솔루션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을 20개 이상 육성한다.
중점산업으로는 전자정보, 자동차, 바이오의약, 항공·우주, 철강·화학, 도시산업 등 6개를 내세우고 있다.
전자정보는 대규모 집적회로 및 신형 디스플레이, 하이엔드 통신 설비 등 차세대 IT 영역의 설계 및 검사·측정, 포장, 물류 등에서 인터넷 및 통신기술을 활용한다. 조립작업에는 프로세스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로봇 및 오더메이드 장치를 적극 채용한다.
IC(Integrated Circuit) 태그 등에 기록된 개별정보를 활용하는 자동인식시스템(RFID) 및 화상인식기술을 포장 및 물류현장에 도입해 효율적인 시스템을 확립한다.
또 풍력 및 원자력발전, 항만기기 등 하이엔드 장치 제조업과 자동차산업을 대상으로 ERP(통합기간업무시스템) 및 생산관리정보시스템인 MES(제조실행시스템)를 도입해 공장의 스마트화를 목추진하며, 설비기기의 온라인 관리를 추진하고 풍력발전 및 항만설비의 원격조작을 통한 수리 진단 등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자동차기업과 인터넷 전문기업이 협력함으로써 센싱 기술 및 IT를 활용한 커넥티드자동차를 상하이의 스마트제품의 주력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의약 산업에서도 IT 이용으로 안전관리 및 연구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센서 등을 활용한 생산의 온라인 관리, 실시간 제조환경 및 기기 사용을 관리하고 유전자 정보 등 빅데이터를 의료·의약 연구에 응용한다.
철강·화학 등 제조업에서는 인터넷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생산·판매의 모델 체인지를 추진하고 품질 및 재고, 물류, 설비 관리·유지 등을 효율화한다. EVI(조기개입)를 추진해 수요기업의 개발 초기단계에 참여함으로써 컨셉에 맞춘 소재 사용 및 가공방법 등을 제안한다.
이밖에 공업과 인터넷의 융합을 추진하고 스마트 제조설비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안전보장 시스템 확립을 위해 「공업 인터넷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치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