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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PE, 7월 11만5800톤으로 64% 늘어 … 에틸렌 가동률 93% 불과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8.09.17
일본은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생산량이 64% 급증했다.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7월에는 6월에 비해 정기보수 영향이 약화된 여파로 에틸렌(Ethylene)을 비롯한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 량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생산이 줄어든 것은 SM(Styrene Monomer), AN(Acrylonitrile), BR(Butadiene Rubber) 3개 뿐이며, 모두 정기보수 영향에 따른 감소로 분석된다.
다만, 에틸렌 가동률은 95%를 기록하며 33개월 동안 유지하던 실질 풀가동 기준 95% 이상 가동체제가 종료됐다.
Mitsui Chemicals(MCC)의 Osaka 크래커가 화재사고로 가동을 중단했고 다른 설비에서도 트러블이 발생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손익분기점인 90% 이상 가동체제는 56개월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MCC가 Osaka 크래커를 8월12일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8월에는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틸렌은 7월 생산량이 49만6700톤으로 전월대비 21.4%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3.0% 감소했다.
2017년 7월에는 정기보수를 실시한 곳이 2사 2개 크래커에 그쳤으나 2018년 7월에는 3사 3개 크래커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주요 4대 수지 생산량도 가동일수 증가, 정기보수 영향 축소 등으로 일제히 두자릿수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PE는 LDPE가 전월대비 64.0% 급증했으며 HDPE(High-Density PE) 역시 52.0% 대폭 증가했다. (K)
표, 그래프: <일본 석유화학제품 생산 동향(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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