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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GC, LLDPE 80만톤을 스윙설비로 … 시황 영향력 최소화 목적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9.05.13
PTT Global Chemical(PTTGC)이 기존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를 개조해 HDPE (High-Density PE)도 병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PTTGC는 3월부터 PE 플랜트를 LLDPE/HDPE 스윙설비로 전환함으로써 시황에 맞추어 공급체제를 최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PE 사업 전체의 수익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할 방침이다.
PTTGC는 LLDPE 생산능력이 80만톤, HDPE 80만톤, LDPE 30만톤이며 LLDPE 80만톤 플랜트를 HDPE 병산이 가능한 스윙설비로 전환하기로 했다.
HDPE와 나프타(Naphtha)는 2018년 연평균 스프레드가 톤당 716달러로 전년대비 7% 확대됐으나 LLDPE는 567달러로 17% 축소돼 시황에 쉽게 좌우되지 않는 수익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또 앞으로 역내 PE 플랜트 신규건설 계획, 셰일(Shale) 베이스 미국산 석유화학제품 유입 등으로 시장환경이 악화될 것을 감안해 수익성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는 세계무역 흐름에 대응해 판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시황에 맞추어 공급이 가능한 스윙 플랜트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수익성을 보전할 예정이다.
HDPE 스윙설비 추가와 함께 LLDPE 컴파운드의 고부가가치화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8년 영국 수지 컴파운드 생산기업 Revolve에게 49%를 출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Revolve가 말레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LLDPE 등 컴파운드 공장을 영입함에 따라 말레이를 중심으로 컴파운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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