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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증설계획보다 2배 가량 확대 … 유도제품 사업도 검토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9.06.17
이네오스(Ineos)가 EO(Ethylene Oxide) 증설능력을 2배 확대한다.
이네오스는 미국 멕시코만에서 2023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EO 신규 52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히는 등 2018년 발표했던 27만톤 신규건설 프로젝트에 비해 생산능력 확대규모를 2배 가까이 늘려 주목된다.
현재 멕시코만의 여러곳을 후보로 부지 선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플랜트의 생산능력 계획을 상향 조정한 것은 자가소비 물량 확보 외에 나머지를 외부에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악되고 있다.
초기 계획과 동일하게 에톡실레이트(Ethoxylate) 플랜트 병설 후 유도제품을 상업화하는 예정에는 변함이 없으며 유도제품 생산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에게는 파이프라인으로 EO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네오스는 글로벌 EO 메이저로 유럽에서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총 2억유로(약 2500억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에서 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억5000만유로를 투입해 6번째 알코올에톡실레이트(Alchol Ethoxylate)화 설비를 설치했으며 RWE로부터 열병합 발전장치(CHP)를 인수해 생산활동에 필요한 증기 등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체제를 마련했다.
이밖에 프랑스와 독일 생산거점에서는 설비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효율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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