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olypropylene)는 1000달러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
아시아 PP 시장은 중국 시장의 침체가 심화되면서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PP 시세는 6월19일 라피아(Raffia) 및 인젝션(Injection) 그레이드가 CFR FE Asia 톤당 1000달러로 20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도 1030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IPP Film은 FEA가 1020달러로 20달러, SEA는 1050달러로 20달러, BOPP는 FEA가 1010달러로 20달러, SEA는 1060달러로 20달러 하락했고, 블록코폴리머(Block Copolymer)도 FEA가 1050달러, SEA는 1070달러로 각각 20달러 떨어졌다.
다만, CFR S Asia는 인젝션 그레이드가 1060달러를 형성하는 등 전 그레이드에 걸쳐 변동이 없었다.
PP는 포장필름을 중심으로 가공제품 시장이 침체되면서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원료 프로필렌(Propylene)이 FOB Korea 900달러에서 870달러로 하락함으로써 1000달러 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기업들이 수요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공급물량을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적극 수출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 전체가 침체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중국이 수출을 적극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가격은 라피아 그레이드 기준 ex-works 톤당 8250위안으로 50위안 하락했다.
다만, 다롄(Dalian) 상업거래소에서는 9월물이 ex-warehouse 톤당 8149위안으로 141위안 상승했다. 하지만, 브라질을 비롯해 러시아산까지 유입되고 있어 현물가격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