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이 인디아기업으로부터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사업을 인수했다.
DSM은 최근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에서 EP 사업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인디아 SRF의 EP 사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절차를 2019년 3분기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F는 EP 사업에 1979년 진출해 2018년에는 매출액이 370만달러(약 400억원)에 달했으며 최근 수년 동안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해왔다.
인디아 북부 우타라칸드(Uttarakhand)의 판트나가르(Pantnagar) 생산거점에서 PA(Polyamide) 6, PA66,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등을 생산하고 있다.
DSM은 해당 사업을 32억루피(약 5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인수 후 인디아에서 EP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경량화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분야를 비롯해 EP 사업 자체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M은 인디아에서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의 푸네(Pune)에 EP 사업거점을 갖추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컴파운드 생산체제 등을 정립한 상태로, SRF 인수를 통해서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DSM은 인디아에서 뉴트리션, 머터리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현지 매출이 2억5000만유로(약 3070억원)으로 전년대비 17%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