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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7년 125건으로 급증 …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주도
관리자
화학뉴스 2019.07.29
제조업 혁신을 이끌 금속 3D프린팅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금속 3D프린팅 기술은 3D 설계 데이터를 2D 단면 데이터로 분할한 뒤 분할된 2D 단면 데이터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금속소재를 한 층씩 쌓아 3차원 형상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금속 3D프린팅 기술 관련특허 출원건수는 2013년 11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42건, 2015년 62건, 2016년 79건, 2017년 125건으로 급증했다.
2018년 71건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2013년에 비해서는 7배 증가했다.
중소기업이 159건으로 40.8%를 차지했고 외국기업 25.9%(101건), 정부출연연구소 17.9%(70건), 대학 7.9%(31건), 개인 및 기타 7.4%(29건) 순이었다.
국내 중소기업과 정부출연연구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금속 3D프린팅 기술 선점을 위해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기술별로는 장치기술이 88.2%(344건), 금속 3D프린팅 장치를 이용해 다품종 소량 맞춤형 금속부품 등을 제작하는 응용기술이 11.8%(46건)로 나타났다.
이호조 특허청 응용소재심사과장은 “금속 3D프린팅 기술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다”며 “전통적인 방식의 금속 3D프린팅 기술은 물론이고 오피스형 저가 금속 3D프린팅 기술과 같은 새로운 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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