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Propylene)은 폭락세 전환이 우려된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다운스트림의 정기보수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PP(Polypropylene)가 폭락한 영향이 주목된다.

프로필렌 시세는 8월9일 FOB Korea 톤당 915달러로 10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도 870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CFR China는 960달러, CFR Taiwan은 970달러로 각각 10달러 하락했다.
한화토탈이 대산 소재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재가동한 후 순조롭게 가동률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다운스트림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Tianjin Bohua Yongli Chemical이 8월20일부터 NBA(Normal Butyl Alcohol)/2-EH(Ethylhexanol) 스윙 25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메이저로 프로필렌은 Tianjin Bohai Chemical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60만톤 플랜트에서 공급받고 있다.
Tianjin Bohai Chemical은 8월3일 재가동한 후 풀가동하고 있으며 일일 프로필렌 1700톤을 생산해 NBA /2-EH 제조용으로 1000톤을 공급하고 700톤은 산둥(Shandong) 지역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 내수가격은 산둥지역이 ex-tank 톤당 7500위안으로 50위안 하락했으나 동부지역은 7750위안을 유지했다.
프로필렌 시장은 한화토탈이 풀가동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PP가 갑자기 폭락함으로써 8월 중순에는 900달러가 무너질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