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Benzene)은 크게 하락했다.
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가 58달러대 중반으로 폭락한 가운데 미국 현물가격도 하락세를 계속함으로써 600달러가 위험해지고 있다.

벤젠 시세는 8월9일 FOB Korea 톤당 637달러로 27달러 급락했고 FOB SE Asia는 626달러로 24달러 하락했다. CFR China 역시 633달러로 26달러 급락했고, CFR Taiwan은 635달러로 23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58.53달러로 1주일간 3달러 이상 폭락한 가운데 다운스트림이 침체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SM(Styrene Monomer)은 1000달러가 붕괴돼 900달러대 중반으로 폭락했고 PS(Polystyrene)를 중심으로 폴리머도 급락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의 벤젠 현물가격도 FOB USG 갤런당 246센트로 톤당 738달러를 형성함으로써 15달러 추가 하락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101달러로 운송코스트 61-65달러를 고랴하면 마진이 35-4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내수가격도 동부지역 기준 톤당 4892위안으로 190위안 급락했다. 중국은 동부지역 항구의 재고가 15만3800톤으로 2900톤 줄어들어 2018년 12월12일 14만8900톤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다운스트림 침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급락이 불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