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10년간 반덤핑 피소건수 대비 규제 확정비율이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정부와 관련기업들이 외국의 반덤핑 제소에 효율적으로 대응했거나 주요 규제국들이 한국에 무리하게 반덤핑 제소를 걸어 무혐의 처리된 사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교통상부가 세계무역기구(WTO)의 반덤핑위원회 연례보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1990년대 주요국의 무역규제 동향」에 따르면, 한국은 1990-99년 외국으로부터 171건의 반덤핑(상계관세 포함) 제소를 받았으나 52건만 규제가 확정돼 규제 확정비율이 30.4%로 10개 주요 국가 중 미국과 함께 가장 낮았다. 일본은 반덤핑 피소건수 대비 규제 확정비율이 67.8%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이 64.3%, 타이완이 52.5% 등으로 50%를 넘었다. 이어 러시아와 브라질이 각각 44.6%, 40.2%를 기록했으며, 인디아와 타이는 각각 38.8%, 37.2%의 비교적 낮은 비율을 보였다. 또 다른 국가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걸어 성공한 비율은 미국이 89.7%로 10번 제소하면 거의 9번은 규제를 확정시킨 것으로 조사됐으나 다른 국가들의 반덤핑 제소 성공률은 12.2-59.3% 불과했다. 미국에서 한번 반덤핑 조사에 들어가면 대부분 덤핑 긍정판정을 받거나 장기간의 규제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의 반덤핑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단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학저널 2000/1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하락에도 여전히 한국산 높아 | 2024-10-16 | ||
[석유화학] 프로필렌, 한국산 중국으로 간다! | 2024-10-15 | ||
[석유화학] SM, 한국산이 미국산 역전했다! | 2024-10-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바이오 CDMO, 중국, 생물보안법으로 치명타 한국·일본, 공세 본격화한다! | 2024-10-25 | ||
[폴리머] PP, 중국, 순수출국으로 전환 한국, 생존 해법을 찾아라! | 2024-10-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