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는 110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아시아 LLDPE 시장은 한국산 공급 확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수요가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LLDPE 시세는 4월21일 CFR FE Asia 톤당 1125달러로 15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1210달러로 40달러 폭락했다. CFR S Asia도 1250달러로 30달러 급락했다.
반면, C6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는 FEA가 1400달러, SEA는 1430달러, SA는 150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2-3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폭등세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비수기에 접어들고 동남아시아도 회교권의 라마단(Ramadan) 축제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약세가 불가피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ex-works 톤당 8400위안으로 300위안 급락했고, 남아시아는 인디아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다시 유행하면서 수입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는 2020년 하반기부터 경제가 살아나면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아시아 석유화학 폭등세를 주도했으나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빠져들면서 아시아 폭락세를 리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생산 확대도 아시아 폭락세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화학이 2021년 중반 여수 소재 PE 8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LLDPE 30만톤 2기에 HDPE(High-Density PE) 20만톤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10-11월에 걸쳐 여수 소재 LDPE 15만톤 및 LLDPE 15만톤 플랜트를 7-1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한화는 여수에서 HDPE 20만톤과 EVA(Ethylene Vinyl Acetate) 25만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