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내열성 스판덱스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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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국내 최초로 열에 잘 견디는 내열성 스판덱스 개발에 성공해 시판에 들어갔다고 11월29일 발표했다. 내열성 스판덱스는 고온의 열처리 공정을 거치더라도 스판덱스 고유의 특성인 탄력성을 잃지 않고 열에 의해 실이 끊어지지 않는 특성을 지닌 기능성 섬유이다. 효성은 최근 들어 신축성 있는 직물소재인 스판덱스의 용도가 겉옷이나 나일론·폴리에스터와 같은 화섬직물에까지 확대되고 있으나 폴리에스터 직물은 고온에서 염색가공이 필수적이어서 내열성이 취약한 기존 스판덱스를 섞어 사용하기 힘들어 내열성 스판덱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동기를 설명했다. 내열성 스판덱스 시장규모는 월 300톤에 달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효성은 기능성 스판덱스 소재 개발로 고부가가치 스판덱스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내열 스판덱스 시장과 교직물 시장 확대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0/12/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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