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WMS(창고 관리 시스템)를 도입해 물류 시스템 효율화에 나선다.
애경케미칼은 청양공장에 WMS를 도입하고 WMS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WMS는 입·출고 및 재고 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창고의 적재 위치 관리, 영업 활용 정보 제공, 생산 및 입고 이력 확인, 업무 효율성 제고, 품질 저하 불안요소 제거 등의 효과도 있다.
애경케미칼은 시스템 도입으로 원활한 재고 관리 기반의 생산성 향상, IT 환경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 정물일치 효과에 따른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및 정보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궁극적으로 자원 활용의 효율성 추구, 서비스 수준 제고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애경케미칼 청양공장 자재물류팀 김인수 팀장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은 높이고 비용은 줄이며 생산제품 품질은 안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