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이 3월 석유제품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특별한 변동요인이 없는 한 2월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SK는 3월 석유제품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3월1일 밝혔다. SK는 2월에 환율은 소폭 내렸으나 원유가격과 국제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이 올라 가격인상 요인은 있었지만 국내시장 여건을 감안해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LG칼텍스정유도 3월 석유제품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2월과 같은 수준에서 공급하기로 했다. LG정유는 원화환율이 달러당 13원 내렸지만 원유가격이 배럴당 2.5달러 올라 휘발유는 리터당 20-25원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고려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SK와 LG정유의 직영주유소들은 휘발유를 리터당 최고 1316원에 판매하게 된다. 에쓰오일도 휘발유는 리터당 10원 가량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가격조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현대정유 역시 경쟁사들이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올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유사들은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게 됐다. 정유업계는 2001년2월 SK가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가 경쟁사들이 올리지 않는 바람에 가격을 환원시킨 사례가 있어 함부로 가격인상을 단행하지 못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무기화학/CA] 중국, 3월까지 요소 수출 제한 | 2023-12-05 | ||
[에너지정책] 국제유가, 3월 이후 다시 상승한다! | 2023-02-06 | ||
[아로마틱] P-X, 3월 계약가격 870달러 합의 | 2021-03-18 | ||
[폴리머] PVC, 3월 정기보수 앞두고 “폭등” | 2021-02-08 | ||
[환경] 정유3사,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 2019-03-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