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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UL 저탄소 인증 획득 … 에코트리아, CO2 배출 68% 감축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2.11.23
SK케미칼(대표 김철‧전광현)이 CR(Chemical Recycle) 코폴리에스터로 세계 최초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업 UL솔루션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플래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에코트리아 CR, 클라로 CR 등 CR 코폴리에스터 2개가 환경성적표지 최적화 인증을 받았고 코폴리에스터 9개는 UL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화학기업 가운데 LCA(Life Cycle Assessment) 최다제품 공인인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폴리에스터는 환경호르몬인 BPA(Bisphenol-A) 검출 우려가 없는 소재로 투명하고 가벼우며 강도가 강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 최적화 인증제도는 2개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비교해 온실가스 등 감축 효과가 확인되면 저탄소제품임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SK케미칼 CR 코폴리에스터는 기존 석유 기반 코폴리에스터보다 15-17% 가량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에코트리아 CR은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량이 일반 플래스틱보다 68% 적어 일반 플래스틱 1000톤을 에코트리아 CR로 대체하면 탄소 배출량을 1921톤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은 “지구온난화 문제로 친환경 인증에 대한 수요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요기업 요청에 적극 대응하고 2025년까지 그린소재 사업에서 모든 생산제품의 LCA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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