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결핵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20-30대 생산연령층의 결핵발생률이 38.5%를 차지하는 등 국내 결핵실태가 후진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과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2000년6월 도입된 결핵정보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보고된 결핵환자 발생수를 토대로 추계한 2000년12월 결핵균양성환자는 7만9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9년 기준 국내 결핵사망자는 모든 감염성질환 사망자의 57.2%인 3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인구 10만명당 6.7명이 결핵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1명, 영국·프랑스 2명, 일본 3명 등으로 우리나라가 OECD 가입국 중 1위를 차지한 셈이다. 국립보건원은 구제금융이후 노숙자와 외국인 불법체류자 등 결핵발생 고위험집단이 증가세에 있는 등 결핵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보건문제인데도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결핵 보건정책의 우선 순위가 낮은 관계로 결핵관리 국가예산이 감소하는 등 결핵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투자가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결핵은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돼 감염되고 결핵감염자의 10% 정도가 양성결핵환자로 발전하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2-3년 안에 50% 정도가 사망하는 치명률이 높은 질병이다. 현재 우리나라 결핵 보균률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보건의료 수준이 열악해져 인구의 1/3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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