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10개사 중 4개사가 별도의 환위험 관리를 하지 않고 있어 다수가 최근의 환율변동 심화에 따른 환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수출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환위험 관리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긴급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44%가 환위험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월8일 밝혔다. 환위험을 관리하고 있다고 응답한 56%는 사내에서 수출입 결제시점을 조정하는 내부기법(리딩/래깅/매칭 등)을 활용하는 기업이 75.5%(전체 응답기업 42.2%)로 가장 많았다. 선물환거래 이용비율은 15%, 금융선물거래는 1.4% 수준에 그쳤다. 또 환위험을 헷지(회피)하는 정도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거래 규모의 25% 이하를 헷지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 중 47.1%에 달했고 25-50%를 헷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6%를 차지했다. 75% 이상 헷지한다는 기업은 17.6%에 불과했다. 2001년초부터 3월말까지 원/달러 환율의 일중 변동폭은 달러당 평균 9.5원으로 2000년의 5.3원에 비해 2배 가량 확대돼 환리스크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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