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용 글로벌 4개 공장 생산체제 준비 … 평택공장 봄철 가동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4.03.27
후지필름(Fujifilm)이 구마모토(Kumamot)에 이미지 센서용 컬러필터 소재 플랜트를 건설한다.
후지필름은 자회사 FFMT(Fujifilm Manufacturing) 규슈(Kyushu) 사업장에 이미지 센서용 컬러필터 소재 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약 60억엔(약 542억원)을 투입해 2025년 봄철 가동한다.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이미지 센서는 자동차, 보안기기로 용도가 확대돼 연평균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니(Sony)가 점유율 수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시스템LSI 사업부가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이미지 센서용 컬러필터 소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80% 이상이며 시즈오카(Shizuoka)와 타이완에 이어 평택공장도 2024년 봄철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구마모토 공장을 포함 글로벌 4공장 체제로 이행하고 생산 기반을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후지필름은 컬러필터 소재 생산설비 도입에 맞추어 FFMT 규슈 사업장에 클린룸을 설치하고 최첨단 검사기기 등도 도입해 시즈오카 공장급 생산·품질보증체제를 갖추어 내수 시장의 BCP(사업계속계획)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후지필름은 이미지센서용 컬러필터 및 반도체 소재 등 전자소재 사업에서 2030년도 매출 목표를 5000억엔으로 수립했으며 사업 확대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 미국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의 반도체용 프로세스 케미컬 사업을 약 7억달러에 인수했다. (윤)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