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1300원 대까지 상승하면서 값싼 가짜 휘발유가 활개를 치고 있어 차량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의 우려를 낳고 있다. 2001년 들어 전북도의 가짜 휘발유 적발건수가 2000년보다 크게 늘어났으나 제조업자들이 점조직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가짜 휘발유 제조업자들은 페인트 희석재 공장을 차려 놓고 Solvent와 Toluene을 5대5 정도로 혼합,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일반 휘발유보다 500원 정도 싼 리터당 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가짜 휘발유가 주로 점조직 형태로 유통돼 판매상을 붙잡아도 제조업자를 적발하기 어렵다. 또 현재 페인트 희석재 판매는 합법적이어서 판매상들이 페인트 희석재라고 주장하면 가짜 휘발유 판매라는 것을 입증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가짜 휘발유를 넣은 차량은 충돌 등 사소한 접촉사고에도 화재발생 우려가 높고 엔진 마모가 심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짜 휘발유는 옥탄가가 차량 엔진에 맞지 않고 부식 방지제 등 차량을 보호하는 첨가제가 없어 장기간 사용하면 엔진 마모가 심해 수리비로 200만원 이상 소요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MTBE, 휘발유 약세로 반등 실패 | 2024-09-27 | ||
[석유정제] 정유4사, EV 캐즘에 휘발유 호황 | 2024-06-11 | ||
[아로마틱] P-X, 휘발유가 등락 좌우한다! | 2024-04-18 | ||
[바이오연료] 다우, 파키스탄산 가짜 PG 피해 | 2024-04-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바이오에탄올, 휘발유에 혼합한다! | 2024-10-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