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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독일․네덜란드에 PEM 300MW 건설 … 저탄소 솔루션 개발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4.11.22
쉘(Shell)이 독일 쾰른(Cologn)에 100MW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설비를 건설한다.
쉘은 최근 PEM 신규 수전해 플랜트 건설을 위한 최종투자 결정을 내렸다. 신규 수전해 플랜트는 재생가능 전력을 이용해 1일 최대 4만4000킬로그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2027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와 산소를 정유공장에 공급해 저탄소형 운송연료 생산에 활용할 방침이다.
쉘이 린데(Linde), 전해조 생산기업 ITM Power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REFHYNE 2 프로젝트 일환이며 독일 정부와 유럽연합(EU)이 지원한다.
쉘은 앞서 REFHYNE 프로젝트를 통해 10MW PEM 수전해 설비에서 실증시험을 성공한 바 있다.
REFHYNE 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하는 재생수소를 사용하면 스코프1, 스코프2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연료전지자동차(FCV) 연료 등으로 직접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쉘은 2023부터 2025년까지 100억달러(약 13조7480억원)에서 150달러(약 20조6220억원)를 투자해 e-모빌리티, 저탄소 연료, 재생에너지 발전,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설비투자액 가운데 23%인 56억달러(약 7조6988억원)을 저탄소 솔루션에 투입한 바 있다.
아울러 쉘은 독일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 사업장에도 유럽 최대급인 200MW PEM 수전해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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