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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2023년 ICCM에서 채택 … 28개 목표에 산업계 의견 반영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1.03
UNEP(유엔환경계획)가 GFC(화학물질에 대한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추진하고 있다.
UNEP는 2023년 제5회 글로벌 화학물질관리회의(ICCM)에서 GFC를 채택했다. GFC는 화학물질 전반에 대해 안전하면서 적절한 관리를 위해 논의된 협약과는 상이한 자발적 조치이다.
화학물질에 관한 글로벌 합의로 스톡홀름(Stockholm) 협약, 바젤(Basel) 협약, 로테르담(Rotterdam) 협약, 미나마타(Minamata) 협약이 있으나 4개 협약만으로는 다양한 화학물질에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GFC는 현재 법 정비와 우려 사항(IoC) 특정 등 5대 전략적 목적과 28개 개별목표를 결정했다.
개별목표에는 GFC의 전신인 SAICM(글로벌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전략적 접근)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반영했다. 특히, SAICM이 5개 목적 아래 설정했던 273개나 되는 행동 항목은 28개로 집약했다.
SAICM은 목적 추진을 평가하는 체계의 부족이 결점으로 평가됐다. GHS(화학제품 분류 및 개시 관련 세계 조화 시스템) 분류를 채용한 국가의 비율 등 평가지표가 제안된 바 있으나 정부를 상정한 것으로 산업계를 비롯한 다른 플레이어는 고려하지 않았다.
GFC는 SAICM의 한계를 개선해 플레이어별로 적합한 평가지표를 정비할 계획이다.
산업계의 의견을 집약해 2025년 최종안을 정리할 예정이며 각국 정부의 국내 정책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공통 기준으로 격상시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윤)
표, 그래프: <GFC와 SAICM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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