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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케미칼, 차세대 폴리올레핀 개발 … 전사적 프로젝트 추진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2.10
미쓰이케미칼(Mitsui Chemicals)이 차세대 기능성 폴리올레핀(Polyolefin)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전사적 프로젝트로 폴리올레핀 기반기술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생산·기술본부가 기술개발 등을 담당했으나 연구개발·생산·기술·사업부가 일체화돼 조직과 분야를 초월한 신제품 창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미쓰이케미칼은 2023년 4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중심으로 전사적 프로젝트의 기술과제 관련 전략기획을 입안하는 CTO오피스를 설립했다. CTO오피스는 부문별 조정 역할도 담당한다.
CTO 오피스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광학소재 등을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폴리올레핀 기반기술 강화 역시 전사적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용액법과 슬러리법, 기상법 프로세스에 지글러-나타(Ziegler–Natta) 촉매와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를 접목한 광범위한 폴리올레핀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다.
또 촉매와 제조 프로세스의 새로운 조합 등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사업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촉매 관리를 재정비했다.
라인업별로 대응하던 기존 촉매 관리체제를 공급 리스크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로 전환했으며 통일운용을 통해 종합적인 경쟁력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쓰이케미칼은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기술 확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미쓰이케미칼은 메탈로센 촉매를 활용한 올레핀계 폴리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상중합법으로 고차 α올레핀을 공중합한 특수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를 개발해 시장을 형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대규모 신규증설이 확대됨에 따라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화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쟁환경과 니즈 변화 등의 영향으로 신제품 창출이 어려워졌다.
미쓰이케미칼은 그룹의 주요 기술, 노하우와 지식을 결합해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
표, 그래프: <미쓰이케미칼의 차세대 프로젝트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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