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외국산 생우 수입이 허용된 후 국내에 유입된 오스트레일리아산 생우에 대해 처음으로 검역한 결과 일부 소에서 가축전염병 양성반응이 나왔다. 농림부 산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월16일 국내에 들어온 오스트레일리아산 생우 663마리에 대해 부루셀라병과 요네병, 불루텅병 등 8가지 가축전염병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8마리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Bluetongue병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5월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성반응이 나온 8마리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반송·폐기처리하고 음성으로 판정된 나머지 655마리에 대해서도 검역강화 차원에서 1회 더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 블루텅병은 등애모기(Culicoides spp.)의 흡혈을 통해 전파되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프리카, 북미,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발생 보고가 없는 상태이다. 블루텅병은 소, 면양, 산양, 사슴 등에서 발병하는데 3-10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면양은 최고 30%의 폐사율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그러나 소에게는 중요한 질병으로 취급되지 않으며, 공기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병이 아니어서 전파속도는 느리다. 1992년 이후 수입동물 중 불루텅병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는 13건에 174마리로 모두 산양과 사슴에서 확인돼 살처분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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