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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를 파이프라인 가동 … 수소 커넥트 워크 일부 정착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5.08.18
에보닉(Evonik)이 그린수소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에보닉은 최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ordrhein-Westfalen) 마를(Marl) 그린수소 생산기지에서 파이프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북부 니더작센주(Niedersachsen)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주요 산업단지로 수송하는 GET H2 뉴클레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이프라인은 니더작센 남서부 레그덴(Legden)에서 시작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마를 화학단지를 거쳐 겔젠키르헨(Gelsenkirchen) 정유공장까지 약 5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보닉 자회사 Evonik Technology & Infrastructure가 2년에 걸쳐 기존 천연가스 파이프(41킬로미터)를 수소 수송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마를 산업단지 경유 루트 3킬로미터와 겔젠키르헨 정유공장까지 연결하는 10킬로미터를 새로 건설함으로써 50킬로미터를 완성했다.
에보닉은 수소 파이프라인이 독일 전역에서 진행될 수소 커넥트 워크의 일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너지 메이저 RWE가 니더작센 링겐(Lingen)에서 그린수소 대규모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링겐에서 생산한 수소를 레그덴 주입기지에 투입하고 에보닉 파이프라인으로 수송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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