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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케미칼, 합성석영 증설 계획 … 맞춤전략 강화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8.28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이 반도체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미츠비시케미칼은 반도체 관련 사업을 그룹의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노하우가 경쟁력이 되는 사업은 일본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다른 사업은 라이선스를 활용해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합성석영, 포토레지스트 폴리머, 대전방지제, 봉지재용 특수 에폭시수지(Epoxy Resin), 세정공정용 고순도 약품 등 반도체 관련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반도체 투자 보조금을 확대하면서 리쇼어링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시장 성장을 흡수해 반도체 관련 사업 코어 영업이익을 2024년 약 20억엔에서 2029년 17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실리콘(Silicon) 웨이퍼 제조용 석영로 및 반도체 제조장비의 고순도 석영 부품 원료인 합성석영 분말과 포토레지스트용 감광성 폴리머, 포토마스크 회로 패터닝용 대전방지제 등은 생산에 있어서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일본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수출로 글로벌 시장 성장에 대응할 방침이다.
합성석영은 규슈(Kyushu) 사업장 후쿠오카(Fukuoka) 지구의 생산능력을 35%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028년 9월 가동 예정이며 기존 설비에 대한 디보틀네킹도 병행해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감광성 폴리머도 후쿠오카 지구에 불화아르곤(ArF)용과 EUV(극자외선)용 설비를 건설하고 2025년 가동할 예정이다.
세정공정용 고순도 약품은 염산, 황산, 암모니아수 등을 일본과 타이완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공급이 요구되는 현지생산·현지소비형 사업임을 고려해 나머지 지역의 반도체 공급망에서는 정제기술을 라이선스하는 전략으로 대응할 받침다.
반도체 제조장비 부품 정밀 세정 서비스 사업도 글로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2018년 독일 Cleanpart를 인수해 유럽·미국 사업장을 확충했다.
현재 일본, 타이완, 한국,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유 자산을 활용하면서 최첨단 반도체 영역을 중심으로 수요기업 밀착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
표, 그래프: <미츠비시케미칼의 주요 반도체 관련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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