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SK 계열사의 금융권 부채가 2000년에 비해 각각 2조원 이상씩 늘어났다. 또 현대자동차와 포항제철 등 15개 계열은 새로 60대 주채무계열에 포함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맺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000년말 금융권의 여신잔액(대출금/지급보증/기업어음/매입외환/사모사채 포함)을 기준으로 상위 60개 계열을 2001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해 5월14일 발표했다. 부채 순위는 현대가 2000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삼성은 2위에서 3위로 물러난 반면, LG는 4위에서 2위로, SK는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삼성만 채무가 2조7681억원 줄었을 뿐 SK 2조3894억원, LG 2조3553억원, 현대(현대자동차 포함) 2632억원 등 간판급 계열들의 부채가 모두 늘어났다. 60대 계열의 금융권 부채는 111조8349억원으로 2000년보다 12조2640억원 줄었다. 금융회사의 신용공여 총액(430조3581억원) 가운데, 5대·30대·60대 계열의 빚이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2.1-3.0%포인트 줄었다. 새로 선정된 15개 계열은 현대자동차(5위) 포철(16위) 대우건설(24위) 대우인터내셔널(36위) 대우통신(37위) 오리온전기(38위) 현대산업개발(40위) 두루넷(41위) 하나로통신(44위) 대한해운(46위) 대우기계(47위) 대우조선(51위) 현대백화점(52위) 일진(58위) 고려제강(60위) 등이다. 15개 계열은 앞으로 주채권은행과 차입금 상환, 부채비율 감축,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을 담은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새로 맺어야 한다. 또 소속 계열사의 보증에 의한 신규대출도 금지된다. 반면,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아 우방 해태, 단일법인만 남아있는 대우, 에스오일, 부채가 줄어든 아남 대우자동차판매 신원 농심 등 15개 계열은 60대 주채무계열에서 빠졌다. <Chemical DailyNews 200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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