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하락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과 거래 침체 속에 구매 관망세까지 겹치며 약세가 더욱 깊어졌다.

톨루엔 시세는 12월19일 FOB Korea가 톤당 635달러로 15달러, CFR SE Asia는 71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CFR China는 645달러로 5달러, CFR India는 740달러로 15달러 떨어졌다. FOB Korea 기준 톨루엔 시세는 11월14일 톤당 695달러를 형성하며 700달러 선에 근접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점차 멀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700달러를 웃돈 것은 6월 20일 735달러를 기록한 이후로, 반년 넘게 700달러 아래에서만 형성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12월19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0.47달러로 하락하며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톨루엔 시장도 하락했다.
톨루엔 가격은 거래 침체 속에 하락했으며, 구매자들의 신중한 관망세가 이어지자 판매자들이 거래 성사를 위해 제안 가격을 조정하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한편,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은 FOB Korea 기준 톤당 65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730달러로 15달러 상승한 반면, 미국은 FOB US Gulf 기준 갤런당 272.05센트로 톤당 약 826달러 수준까지 내려오며 약 15달러 하락했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톤당 약 191달러를 기록하며 벤젠 스프레드 182달러를 웃돌았다. 톤당 30~40달러 수준인 운송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미국향 수출 마진은 여전히 충분한 수준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