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2000년과 2001년 1/4분기의 현대석유화학 재무현황 분석작업을 끝내고 6월 중순 마무리되는 실사결과를 토대로 처리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2000년과 2001년 1/4분기 재무현황 분석작업이 끝났으며, 6월 중순 아더앤더슨의 실사결과를 보고 처리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석유화학은 2000년부터 지분매각을 통한 외자유치와 경영권 양도를 추진해왔고 덴마크 Borealis, 롯데 계열 호남석유화학 등과 지분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석유화학은 2001년 상반기 중에는 매각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정부와 채권단은 회사매각 외에 법정관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최근 세계 석유화학 컨퍼런스에서 2003년과 2004년을 호경기로 판단해 사업전망은 밝으나 국내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만큼 실사결과에는 경쟁력 항목이 주요 평가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재무현황 분석결과 상황이 나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3월 현대석유화학에 대해 6월까지의 만기도래여신을 6개월간 연장하고 공장 등 부동산을 담보로 1150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했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상의 공장매각이 원활하게 진행돼 대금이 들어오면 전액 회수키로 결정했다. 정부도 보리얼리스 관계자가 현대석유화학을 방문해 인수의사를 밝힌데 이어 롯데그룹도 현대석유화학 인수 의사를 밝혀 곧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와 보리얼리스가 현대석유화학의 인수에 의욕을 보이고 있어 구체적으로 검토작업이 진행중으로 그동안 진척을 보이지 않던 매각작업이 조만간 가닥을 잡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롯데는 최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현대석유화학에 대한 인수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현대석유화학이 롯데그룹에 인수되면 인수대상기업은 호남석유화학이 되는데 석유화학업계에서는 현대석유화학 인수 가능기업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보리얼스도 4월 중순경 현대석유화학을 방문한데 이어 매각조건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다시 현대석유화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리얼리스는 유럽 석유화학업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데 2000년부터 현대석유화학과 지분매각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현대석유화학은 현대중공업이 49.98%의 지분을 보유하지고 있으며 나프타 베이스 에틸렌 생산능력 105만톤 크래커 및 폴리머, EG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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