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상승했다.
아시아 ABS 시장은 SM과 부타디엔 등 원료 강세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역별 상승 폭은 엇갈렸다.

ABS 시세는 7월22일 CFR FE Asia가 톤당 1555달러로 20달러, CFR SE Asia는 157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CFR India는 1500달러로 보합세에 그쳤으며, 유럽 시장은 7월24일 FD NWE 톤당 1970유로로 20유로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7월22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4.07달러로 전주 대비 약 10달러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아시아 ABS 시장은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동북아는 공급업체들의 오퍼 가격 강세와 꾸준한 구매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동남아는 선별적인 거래가 이어지며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인도는 시장 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구매 수요가 부진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으로 지역별 가격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시장 방향은 다운스트림 가공업체들의 구매 회복 속도가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FOB Korea가 1125달러로 40달러, CFR China는 1145달러로 각각 40달러 상승했고,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기준 1220달러로 100달러나 급등했다. 반면,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가 톤당 1485달러로 5달러 상승에 그쳤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울산 소재 ABS 29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50-55% 수준으로 감축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