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115차 OPEC(석유수출국기구) 임시총회에서 석유 생산쿼터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 국제유가가 당분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6월3일 발표한 '제115차 OPEC 임시총회 전망' 자료를 통해 임시총회에서 증산 결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며 하루 생산량 2420만배럴의 생산쿼터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OPEC은 임시총회에서는 6월 증산 여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OPEC 회원국이 현 유가수준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증산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회원국이 증산 문제를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지만, 이라크가 최근 석유 수출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증산 결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산자부 석유산업과의 이유종 과장은 "OPEC는 세계 석유 수요 감소추세에 대응해 목표유가 25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임시총회에서 현 생산쿼터가 유지되면 국제유가는 당분간 두바이유 기준으로 25-26달러대에서 오르내리는 강세기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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