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이어를 가벼운 것으로 바꾸면 연간 1660억원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자동차 예비타이어를 경량제품으로 바꾸면 상당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점을 감안,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경량 예비타이어의 보급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7월18일 밝혔다. 산자부와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타이어에 이상이 생겼을 때 쓰는 예비타이어를 6-10㎏급 일반제품에서 3-4㎏급 경량제품으로 바꾸면 연간 승용차 1대당 16리터, 국내 전체로는 1억2800만리터의 연료 소비를 줄여 1660억원을 아낄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경량 예비타이어를 사용하는 추세를 고려해 북미에 수출하는 산타페 등의 차량에 경량 예비타이어를 장착한데 이어 국내 시판용 산타페와 라비타에도 이를 적용중이다. 자동차 및 타이어업계는 제한속도를 포함한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경량타이어의 안전성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선진사례를 감안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적용은 자율에 맡기기를 희망하고 있다. 교통문화운동본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경량 예비타이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산자부와 에너지관리공단, 교통문화운동본부는 공동으로 7월1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및 타이어 메이커와 손해보험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량 타이어 대체방안을 놓고 워크숍을 개최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사이언스코, PPA로 모듈 경량화 | 2024-09-05 | ||
[자동차소재] 부직포, 자동차 경량화 올라탄다! | 2024-08-22 | ||
[EP/컴파운딩] 탄소섬유, 경량화 대응 강화한다! | 2024-01-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소재, EV 중심 경량화 니즈 확대 지속가능성 트렌드 주목하라! | 2024-10-11 | ||
[자동차소재] 자동차소재, EV 보급 타고 경량화 리사이클 경쟁 "치열" | 2024-05-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