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PP 가격이 타이트한 공급으로 안정세를 보여 Homo 그레이드는 톤당 510-530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5달러 정도 상승했고, Copolymer 그레이드는 지난주와 비슷한 540-560달러를 나타냈다. 싱가폴의 The Polyolfin(TPC)의 No.2 플랜트를 비롯해 HMC(Bangkok은행과 Himont, Metro Group 간의 합작기업), TPP가 정기보수중이며, Propylene 공급부족으로 인한 PP 메이커의 감축에 따라 공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말레이지아의 Tripolyta는 지난주 가동을 중단한 이후 이번 주부터 가동률을 올리고 있으며, 타이완의 Yung Chia도 No.1과 No.2 플랜트의 가동률를 각각 90%와 85%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HDPE 생산기업들은 7월 운송물량 Homo injection/yarn 그레이드를 CFR China 기준 510-52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생산기업들은 530달러에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무역업자가 7월 운송물량 BOPP 그레이드를 CFR China 기준 530달러에 판매한 반면, 한국의 생산기업들은 공격적인 가격인 52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무역업자들은 54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생산기업들이 56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에서는 공급자들이 7월 운송물량 Injection/Yarn 그레이드를 CFR Indonesia 기준 515-525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무역업자가 PP yarn 그레이드를 CFR Vietnam 기준 520달러에 판매했다. 동남아 생산기업들은 지난주 말레이지아의 Tripolyta의 공급이 없었던 관계로 PP BOPP와 Block Copol 그레이드를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운송물량 BOPP 그레이드 가격이 CFR Indonesia 기준 530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한 무역업자가 언급했다. 서아시아의 한 생산기업은 IPP 그레이드 7월 운송물량을 CFR Bangladesh 기준 톤당 56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업자들은 미국의 저가 물량 유입이 어느 정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여 PP 가격이 차츰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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