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1조원 규모의 농약시장을 환경친화형 제품으로 대체시키기 위해 신농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약 사용에 대한 환경규제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토양오염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잔디밭 살균제와 진딧물 살충제, 벼 제초제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SK케미칼은 잔디밭 살균제(Lawn guard)에 대한 상용화를 마치고 최근 잔디를 주로 가꾸는 골프장, 콘도, 운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자연적인 광분해 특성이 매우 우수해 3=4일 내에 살균제가 분해돼 농약성분이 오랫동안 토양에 남을 가능성이 적다. 또 세계 최초로 낮은 농도의 약제만으로도 진딧물의 박멸은 물론 예방까지 가능한 신개념 화훼용 진딧물 살충제(제품명 꽃심이)도 개발해 시판중이다. 기존의 살충제는 진딧물이 발생할 때마다 뿌려야 하지만 신제품은 토양에 묻어두면 6개월 이상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기술원과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중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세계적인 제약회사 겸 농약회사인 Syngenta(구 Novartis)와도 공동으로 논에 뿌리는 무공해 제초제를 2001년 초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2004년 상용화를 완료할 방침이다. 병해충 방지 및 제초용 약물을 모내기 모판에 심어두고 이를 논에 옮겨 심으면 1년에 걸쳐 약효가 지속되는 무공해 농약으로 쌀 재배국인 한국, 일본, 동남아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리오 환경협약 체결에 따라 토양오염을 유발시키는 농약 사용량을 2004년까지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만큼 환경친화형 농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SK케미칼, 바이오‧재활용 적용 확장 | 2025-05-15 | ||
[제약]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 호조로… | 2025-05-08 | ||
[바이오폴리머] SK케미칼, 스포츠 시장 본격 공략 | 2025-04-29 | ||
[환경] SK케미칼, 순환 재활용 기술 전시 | 2025-04-28 | ||
[화학경영] SK케미칼, AI 데이터센터로 매각 | 2025-04-2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