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바이오알앤즈(대표 조성복)가 국내 환경 벤처기업인 하나(대표 최동민)와 공동으로 중국 환경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알랜즈는 최근 하나와 공동으로 중국 북경의 자금성, 단동시 등의 폐수 처리시설 공사에 공동 참여키로 하고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위해 다른 환경 관련기업들과의 컨소시엄 구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알앤즈가 앞으로 공동으로 수행하게 될 사업은 하나가 이미 수주해 놓은 중국 프로젝트로 2001년 4월 수주한 북경시 자금성을 둘러싼 연못 정화시설 공사와 7월 수주한 단동시 환경보호국과 하수종말 처리장 시설공사 및 관로공사이다. 단동시 공사규모는 공사액만 3억元(480억원)에 달하며, 바이오알앤즈는 이중 120억원 규모의 생물학적 환경소재 공급과 환경설비 및 시스템 공급, 엔지니어링 및 조사 용역 사업에 참여한다. 바이오알앤즈는 2001년 7월 단동시 현지에서 양사 간에 기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50억원 규모의 환경설비 및 시스템 부문은 환경설비 중견기업인 천세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할 방침이다. 바이오알앤즈와 하나는 사업적 협력 차원을 떠나 물리학적 고도 처리기술인 AMT 공법과 생물학적 기술의 보완적 조화를 통해 보다 완벽한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수주로 연결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ATM 기술은 물리학적 폐수처리 방식으로 자기파, 초음파 등 각종 물리적 에너지를 오염물질에 주입해 분리·제거하고 분자적 물성 변화를 통해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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