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사업을 100% 독립 계열사로 분사할 계획을 추진중인 인디아의 Binani Industris는 회사 주식의 49%를 한국아연에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인디아의 Business Standard가 8월27일 보도했다. 비나니 인더스트리스는 최근 한국의 아연 메이커인 한국아연과 힌두스탄 아연의 26% 지분 인도계약을 통해 제휴관계를 맺었었다. 비나니 인더스트리스가 아연 사업부문을 독립 계열사로 분리하려는 계획은 한 국제 금속회사를 제휴회사로 맞아들이는 계획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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