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미국의 ExxonMobil은 앞으로 유전에서 가까운 지역의 정유공장에서 원유를 반(半)정제한 후 송유관이나 유조선으로 본국에 운송해 휘발유 등 완제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석유산업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xonMobil은 7억9000만달러를 투자해 베네수엘라에서 반(半) 정제된 석유를 루이지애나 정유공장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ExxonMobil은 베네수엘라 세르로 네그로 정유공장이 인근의 베네수엘라 유전들로부터 원유를 공급받아 부분 정제한 후 송유관과 유조선을 통해 루이지애나주 찰메트 정유공장으로 보내 휘발유 등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ExxonMobil과 제휴회사들은 16억달러를 투자해 하루 12만배렬의 중질유를 정제할 수 있는 세르로 네그로 정유공장을 건설했다. 앞으로 35년동안 세르로 네그로 정유공장에서는 현재의 석유현물 시장가격으로 400억달러에 상당하는 15억배럴의 석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세르로 네그로 정유공장의 지분은 ExxonMobil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인 PVS가 각각 41.67 %를 보유하고 나머지 16.67%는 독일의 페바 욀이 보유한다. 정유공장 운영은 ExxonMobil이 맡게 된다. ExxonMobil은 유전근처에 원유를 반정제하는 정유공장을 설립하는 모델이 다른 곳에서도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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