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가 미국 및 서유럽 석유기업들과 합작으로 가스 개발 및 4개의 대규모 Ethane 베이스 크래커 컴플렉스 건설을 추진, 주목받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01년 6월 4개의 정유기업들과 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석유화학 공장에 장기간에 걸쳐 천연가스를 공급함은 물론 전력, 수처리, 석유화학 공장 건설부지 등을 제공키로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합작투자 계약은 사우디가 가스산업을 국유화한 지 25주년을 기념해 이루어진 것이다. 사우디에서는 국영 Saudi Aramco가 석유 개발권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 CV1 프로젝트는 ExxonMobil 35%, BP 25%, Shell 25%, Phillips 15% 합작으로 사우디 북부 Rub Al Khali에서 가스를 채굴하게 된다. NGL(Natural Gas Liquid) 플랜트를 비롯해 가스 가공,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2개의 전력 및 수처리 설비를 건설하며, Al-Jubail 및 Yanbu에는 대규모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한다. 2개 모두 Ethane 베이스 크래커로 에틸렌 생산능력이 각각 100만톤 정도이고, 다운스트림 플랜트도 건설한다. CV2 프로젝트는 ExxonMobil 60%, Marathon Oil 20%, Occidental Petroleum 20% 합작으로 사우디의 홍해지역에서 가스를 채굴하고,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Yanbu에 건설한다. CV3 프로젝트는 Shell 40%, TotalFinaElf 30%, Conoco 30% 합작으로 총 50억달러를 투자해 사우디 동부 Shaybah 및 Kidan에서 가스를 채굴하며, Al-Jubail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한다. 크래커는 2006년 가동 예정이다. 한편, ExxonMobil은 사우디 Sabic과 합작으로 사우디에서 2개의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가동하고 있다. Kemya는 Al-Jubail에서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Yanpet은 Yanbu에서 에틸렌 87만톤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다. Shell도 Sabic과 합작으로 Sadaf를 설립, Al-Jubail에서 Ethane 베이스 에틸렌 110만톤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U, PCD 베이스로 내열성 강화 | 2024-10-10 | ||
[석유화학] 나프타, 이산화탄소 베이스로 생산 | 2024-10-07 | ||
[바이오폴리머] PLA, 식물 베이스 섬유 생산 확대 | 2024-08-05 | ||
[환경화학] LG화학, CO2 베이스 PEC 공개 | 2024-03-20 | ||
[점/접착제] 접착제, 리그닌 베이스 친환경화 | 2024-03-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