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인공 피부를 만드는데 성공, 인공피부 제품화에 관한 국내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임 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은 최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 기술도입과 자체 연구를 통 해 인공피부 제조기술을 확립했다고 10월9일 밝혔다. 개발기술은 체외에서 피부세포를 배양/증식해 인공피부를 만든 뒤 이를 환부에 이식해 정상피 부조직이 생성되도록 한다. 동아제약 연구진은 먼저 프랑스에서 도입한 기술을 이용해 콜라겐 등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로 세포 배양의 바탕이 되는 기질(매트릭스)을 만들었으며, 기질 위에 신생아에서 떼어낸 포피 (포경수술 때 떼어진 피부)에서 분리한 각질세포와 그 안쪽의 진피세포를 차례로 배양해 인공 피부를 만들었다. 인공피부는 환부에 이식하면 정상조직을 만들어내는 한편 인공피부 자체는 생체내에서 서서히 녹아 없어지도록 설계됐다. 연구진은 혈관 생성과 세포성장을 돕는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가 인공피부를 이식한 환부에서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세포유전학적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했다. 동아제약은 진피까지 손실된 화상에 인공피부를 직접 적용하면 환부에 새로운 피부형성을 촉진 하고 피부 수축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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